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 분야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케팅 연구와 관련한 내용들을 꾸준히 접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결과로 대외적으로 동시에 저 스스로에게도 학습의 결과를 증명할 수 없어 아쉬워 하던 차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PCM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학부나 대학원에서 개념의 정의를 달달 외워 치던 시험과 달리 PCM자격증 시험의 대부분의 내용은 실제 경영 사례에서 관련된 개념이 무엇인지 찾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점 때문에 이론적 개념과 사례를 연결지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는 조금 더 학습의 효과가 크다 라고 느꼈던 점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사례를 통한 개념 숙지이다보니, 딱딱한 개념만 암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마케팅 관련 개념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강의 내용이나 수강 시간은 만만치 않게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배노제 소장님의 실제 출제 문제/출제예상문제 중심 강의 덕분에, 강의만 믿고 내용숙지 하면 충분히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있어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강 듣기 시작하면서는 거의 매일 인강을 시청했고요, 인강 내용은 수기로 교재에 메모하면서 학습했습니다.
빨리 자격증을 획득했으면 하는 마음에, 소장님께 주말이고 저녁이고 연락을 드리면서 시험과 관련한 내용을 여쭤봤던 것 같은데,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빠른 교재배송부터 시험안내까지 빠르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수강 기간이 끝나기 전에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가끔 강의실 들어와서 자격증 내용 잊어버리지 않게, 복기 해보려구요^^!
시험 응시 팁을 드리자면, 강의를 충실히 듣고 내용을 암기 하신다면, 시간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는 시험시간이 많이 주어지고, 문제의 양도 많아서 집중해서 잘 풀 수 있을까 부담이었는데, 막상 응시할 때는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인터넷 연결 이슈로 기술적 오류가 있어서 당황했었는데, 다시 새로고침해도 답변은 그대로 저장되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응시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상황일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이런 이슈 생기면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공유드려요!)
모두 화이팅이고, 배노제 소장님 감사드립니다!!^^